

최재영
대표원장
약력
2010-2015
2016-2020
2020
2021-2022
2023-2024
2025
연세대학교 수학과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VIP 동물의료센터 인턴과정 이수
VIP 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외과/치과팀장
금릉동물의료센터 진료원장
24시 닥터독 동물의료센터 외과과장
한국 수의치과협회(KVDF) 정회원
Fear-Free Certificated Veterinarian
강연 및 학술 활동
2022
2023
2023
2023
2024
2025
2025
AO VET(국제 수의정형외과학회) Course – Principles in Small Animal
Fracture Management
Veterflix, Understanding Echocardiography and Scanning Method
(심장초음파 이해 및 스캔법)
Veterflix, Understanding Abdominal Ultrasound and Scanning Method
(복부초음파의 이해 및 스캔법)
Veterflix, Mesurement and Interpretation of Echocardiography in patients with Mitral Valve Insufficiency (이첨판 폐쇄 부전증_심장초음파 측정법 및 해석)
제5회 ARIX vet TPLO Hand-on course
11th Asian Veterinary Dental Forum
ESAVS(European School for Advanced Veterinary Studies) Dentistry, Thialand




의료진 소개



최재영
대표원장
약력
2010-2015
2016-2020
2020
2021-2022
2023-2024
2025
연세대학교 수학과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VIP 동물의료센터 인턴과정 이수
VIP 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외과/치과팀장
금릉동물의료센터 진료원장
24시 닥터독 동물의료센터 외과과장
한국 수의치과협회(KVDF) 정회원
Fear-Free Certificated Veterinarian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는 든든한 주치의로서,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강연 및 학술 활동
2021
2021
2022
2022
2022
2022
2023
2023
2023
2024
2025
2025
2021
2021
2022
2022
2022
2022
2023
2023
2024
2025
2025
Asian Veterinary Dental Pre-forum
7th Asian Veterinary Dental Forum
8th Asian Veterinary Dental Forum
한국동물협회(KAHA) 학술대회
벳아너스 “Differencial Diagnosis for Salivation” 강연
AO VET(국제 수의정형외과학회) Course – Principles in Small Animal
Fracture Management
Veterflix, Understanding Echocardiography and Scanning Method
(심장초음파 이해 및 스캔법)
Veterflix, Understanding Abdominal Ultrasound and Scanning Method
(복부초음파의 이해 및 스캔법)
Veterflix, Mesurement and Interpretation of Echocardiography in patients with Mitral Valve Insufficiency (이첨판 폐쇄 부전증_심장초음파 측정법 및 해석)
제5회 ARIX vet TPLO Hand-on course
11th Asian Veterinary Dental Forum
ESAVS(European School for Advanced Veterinary Studies) Dentistry, Thialand
Asian Veterinary Dental Pre-forum
7th Asian Veterinary Dental Forum
8th Asian Veterinary Dental Forum
한국동물협회(KAHA) 학술대회
벳아너스 “Differencial Diagnosis for Salivation” 강연
AO VET(국제 수의정형외과학회) Course – Principles in Small Animal
Veterflix, Understanding Abdominal Ultrasound and Scanning Method (복부초음파의 이해 및 스캔법)
Veterflix, Mesurement and Interpretation of Echocardiography in patients with Mitral Valve Insufficiency (이첨판 폐쇄 부전증_심장초음파 측정법 및 해석)
제5회 ARIX vet TPLO Hand-on course
11th Asian Veterinary Dental Forum
ESAVS(European School for Advanced Veterinary Studies) Dentistry, Thialand

Our Doctor History
대표원장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예든동물의료센터의 대표원장 최재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예든동물의료센터의 대표원장
최재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예든동물의료센터의 대표원장 최재영입니다.




저와 함께하던 반려견 마리(엄마), 순돌이(아들)입니다.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수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제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수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하며 제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수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제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어린 시절, 강아지에 대한 애정
어린 시절, 강아지에 대한 애정
어릴 적 저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부모님께
늘 “강아지를 키우자”고 조르던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의 깜짝 선물로 제 인생
첫 반려견 마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리가 너무 예뻐서 그 아이의 새끼도 보고 싶다는 마음에
2년 뒤엔 마리의 아들 순돌이까지 가족이 되었죠.
서툴렀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며 돌보던 그 시간 속에서,
제 마음속에는 어느새 ‘수의사’라는 꿈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어릴 적 저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부모님께 늘
“강아지를 키우자”고 조르던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의 깜짝 선물로
제 인생 첫 반려견 마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리가 너무
예뻐서 그 아이의 새끼도 보고 싶다는 마음에 2년 뒤엔
마리의 아들 순돌이까지 가족이 되었죠. 서툴렀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며 돌보던 그 시간 속에서, 제 마음속에는
어느새 ‘수의사’라는 꿈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어릴 적 저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부모님께 늘 “강아지를 키우자”고 조르던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의 깜짝 선물로 제 인생 첫 반려견 마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리가 너무 예뻐서 그 아이의 새끼도 보고 싶다는 마음에 2년 뒤엔
마리의 아들 순돌이까지 가족이 되었죠. 서툴렀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며 돌보던 그 시간
속에서, 제 마음속에는 어느새 ‘수의사’라는 꿈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수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고민
수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고민
의외일 수도 있지만 저는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명확하게 떨어지는 답과 논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거든요.
대학 입시 때 건국대 수의학과와 연세대 수학과에 동시에 합격했는데,
당시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도 흥미가 있어 수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의외일 수도 있지만 저는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명확하게 떨어지는 답과 논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거든요. 대학 입시 때 건국대 수의학과와
연세대 수학과에 동시에 합격했는데, 당시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도 흥미가 있어 수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의외일 수도 있지만 저는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명확하게 떨어지는 답과 논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거든요. 대학 입시 때 건국대 수의학과와 연세대
수학과에 동시에 합격했는데, 당시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도 흥미가 있어 수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의외일 수도 있지만 저는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명확하게 떨어지는 답과 논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거든요. 대학 입시 때 건국대 수의학과와 연세대 수학과에 동시에 합격했는데, 당시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도 흥미가 있어 수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저와 함께하던 반려견 마리(엄마), 순돌이(아들)입니다.
마리의 병과 이별
마리의 병과 이별
학업과 군 복무를 마치고 4학년이 되었을 때,
마리가 심장병으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엔 아무것도 몰랐지만, 주 증상이 실신이었던 걸
돌이켜보면 아마 우심부전이었을 것 같습니다.
산소 없이는 금세 혀가 파래지는 위중한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 몇 차례의 실신 끝에 마리는 제 곁을 떠났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었기에 허무함이 컸습니다.
(지금 같으면 좋은 약들이 많아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학업과 군 복무를 마치고 4학년이 되었을 때,
마리가 심장병으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엔 아무것도 몰랐지만, 주 증상이 실신이었던 걸
돌이켜보면 아마 우심부전이었을 것 같습니다.
산소 없이는 금세 혀가 파래지는 위중한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 몇 차례의 실신 끝에 마리는 제 곁을 떠났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었기에 허무함이 컸습니다.
(지금 같으면 좋은 약들이 많아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학업과 군 복무를 마치고 4학년이 되었을 때,
마리가 심장병으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엔
아무것도 몰랐지만, 주 증상이 실신이었던 걸 돌이켜보면
아마 우심부전이었을 것 같습니다. 산소 없이는 금세 혀가
파래지는 위중한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 몇 차례의
실신 끝에 마리는 제 곁을 떠났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었기에 허무함이 컸습니다. (지금 같으면 좋은
약들이 많아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학업과 군 복무를 마치고 4학년이 되었을 때, 마리가 심장병으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엔 아무것도 몰랐지만, 주 증상이 실신이었던 걸 돌이켜보면 아마 우심부전이었을
것 같습니다. 산소 없이는 금세 혀가 파래지는 위중한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 몇 차례의
실신 끝에 마리는 제 곁을 떠났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었기에 허무함이 컸습니다.
(지금 같으면 좋은 약들이 많아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수의사의 길로
수의사의 길로
그 일을 겪고 난 뒤, 아픈 아이들을 직접 치료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결국 다니던 학교를 4학년 때 그만두고(주변에서는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수의대 편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운 좋게 첫 도전에서 합격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죠.
그때부터 종종 “수학에 ‘의(醫)’ 자만 붙였네~” 하는 농담도 들었습니다.
그 일을 겪고 난 뒤, 아픈 아이들을 직접 치료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결국 다니던 학교를 4학년 때
그만두고(주변에서는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수의대 편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운 좋게 첫 도전에서 합격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죠.
그때부터 종종 “수학에 ‘의(醫)’ 자만 붙였네~” 하는
농담도 들었습니다.
그 일을 겪고 난 뒤, 아픈 아이들을 직접 치료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결국 다니던 학교를 4학년 때 그만두고
(주변에서는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수의대 편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운 좋게 첫 도전에서 합격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죠. 그때부터 종종 “수학에 ‘의(醫)’자만 붙였네~” 하는 농담도 들었습니다.
그 일을 겪고 난 뒤, 아픈 아이들을 직접 치료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결국 다니던 학교를 4학년 때 그만두고(주변에서는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수의대 편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운 좋게 첫 도전에서 합격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죠. 그때부터 종종 “수학에 ‘의(醫)’ 자만 붙였네~” 하는 농담도 들었습니다.








대학교 시절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로 활동하며 유기견, 길냥이 중성화 봉사를 다녀온 사진입니다.
대학교 시절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로 활동하며 유기견, 길냥이
중성화 봉사를 다녀온 사진입니다.
대학교 시절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로 활동하며 유기견,
길냥이 중성화 봉사를 다녀온 사진입니다.
동물 보호소 봉사를 통해 깨달은 수의사로서의 책임감
동물 보호소 봉사를 통해 깨달은
수의사로서의 책임감
동물 보호소 봉사를 통해 깨달은 수의사로서의 책임감
대학교 시절, 저는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에서 활동했습니다.
그곳에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중성화 봉사를 하거나,
구조된 길냥이들의 수술 봉사에 참여하곤 했습니다.
약물 세팅, 수술 준비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팀 단위로 체계적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동물 보호소는 언제나 포화 상태였고,
내부에서 새끼를 낳아 개체 수가 늘어나면 더욱 관리가 어려워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중성화 수술 봉사의 필요성이 컸죠.
그런 현실을 보며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대학교 시절, 저는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에서 활동했습니다. 그곳에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중성화 봉사를 하거나, 구조된 길냥이들의 수술 봉사에
참여하곤 했습니다. 약물 세팅, 수술 준비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팀 단위로 체계적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동물 보호소는 언제나 포화 상태였고, 내부에서 새끼를 낳아 개체 수가 늘어나면 더욱 관리가 어려워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중성화 수술 봉사의 필요성이 컸죠.
그런 현실을 보며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대학교 시절, 저는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에서 활동했습니다. 그곳에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중성화 봉사를 하거나, 구조된 길냥이들의 수술 봉사에
참여하곤 했습니다. 약물 세팅, 수술 준비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팀 단위로 체계적으로 진행된 봉사
활동이었습니다. 동물 보호소는 언제나 포화 상태였고,
내부에서 새끼를 낳아 개체 수가 늘어나면 더욱 관리가
어려워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중성화 수술 봉사의 필요성이 컸죠. 그런 현실을
보며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대학교 시절, 저는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에서 활동했습니다.
그곳에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중성화 봉사를 하거나, 구조된 길냥이들의 수술 봉사에
참여하곤 했습니다. 약물 세팅, 수술 준비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팀 단위로 체계적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동물 보호소는 언제나 포화 상태였고, 내부에서 새끼를 낳아 개체 수가 늘어나면 더욱 관리가 어려워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중성화 수술 봉사의 필요성이 컸죠. 그런 현실을 보며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일일 거야’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얼마나 의학적·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중성화를 통해 동물들은 발정 스트레스나 생식기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지역사회는 민원, 교통사고, 물림 사고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이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었다는 걸
이제서야 더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일일 거야’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얼마나
의학적·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중성화를 통해 동물들은 발정 스트레스나 생식기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지역사회는 민원, 교통사고, 물림 사고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이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었다는 걸 이제서야 더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일일 거야’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얼마나 의학적·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중성화를 통해 동물들은 발정 스트레스나 생식기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지역사회는 민원, 교통사고,
물림 사고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이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었다는 걸 이제서야 더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일일 거야’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얼마나 의학적·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중성화를 통해 동물들은 발정 스트레스나 생식기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지역사회는 민원, 교통사고, 물림 사고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이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었다는 걸
이제서야 더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대학교 시절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로 활동하며 유기견, 길냥이 중성화 봉사를 다녀온 사진입니다.
대학교 시절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로 활동하며 유기견, 길냥이
중성화 봉사를 다녀온 사진입니다.
대학교 시절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로 활동하며 유기견,
길냥이 중성화 봉사를 다녀온 사진입니다.




예은동물의료센터 내과/외과 로테이션 실습 사진입니다.
학부생 시절, 숙련된 수술로 알려진 예은동물의료센터에 직접 지원해
2주간 내과/외과 로테이션 실습을 했습니다.
진단부터 수술 보조, 회복 관리까지 케이스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며 임상 현장의
리듬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그때 봤던 수술이나 환자들에 대한 경험이 지금도
저의 진료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부생 시절, 숙련된 수술로 알려진 예은동물의료센터에
직접 지원해 2주간 내과/외과 로테이션 실습을 했습니다.
진단부터 수술 보조, 회복 관리까지 케이스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며 임상 현장의 리듬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그때 봤던 수술이나 환자들에 대한 경험이 지금도
저의 진료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부생 시절, 숙련된 수술로 알려진 예은동물의료센터에
직접 지원해 2주간 내과/외과 로테이션 실습을 했습니다.
진단부터 수술 보조, 회복 관리까지 케이스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며 임상 현장의 리듬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그때 봤던 수술이나 환자들에 대한 경험이 지금도 저의
진료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부생 시절, 숙련된 수술로 알려진 예은동물의료센터에 직접 지원해
2주간 내과/외과 로테이션 실습을 했습니다.
진단부터 수술 보조, 회복 관리까지 케이스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며 임상 현장의 리듬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그때 봤던 수술이나 환자들에 대한 경험이 지금도 저의 진료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2년에는 VIP 동물의료센터에서 학술 세미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주제에 비해 '유연(침흘림)'에 대한 감별진단 목록은 따로
정리된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직접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도전해보았던 강의 주제입니다.
감사하게도 성공적으로 학술 세미나 강연을 마치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토대로 지금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VIP 동물의료센터에서 학술 세미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주제에 비해 '유연(침흘림)'에 대한 감별진단 목록은
따로 정리된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직접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도전해보았던 강의 주제입니다.
감사하게도 성공적으로 학술 세미나 강연을 마치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토대로
지금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VIP 동물의료센터에서 학술 세미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주제에 비해 '유연(침흘림)'에 대한 감별진단 목록은
따로 정리된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직접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도전해보았던 강의
주제입니다.
감사하게도 성공적으로 학술 세미나 강연을 마치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토대로 지금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VIP 동물의료센터에서 학술 세미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주제에 비해 '유연(침흘림)'에 대한 감별진단 목록은 따로 정리된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직접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도전해보았던 강의 주제입니다.
감사하게도 성공적으로 학술 세미나 강연을 마치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토대로 지금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VIP 동물의료센터에서 학술 세미나 강연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수의사로서의 고민과 무게
수의사로서의 고민과 무게
수의사로 살아온 시간은 기쁨만으로 가득 차 있진 않았습니다.
위중한 아이들을 마주할 때면 보호자에게 상태를 설명하며
제한적인 선택지를 함께 고민해야 했습니다. 혹여 제가 부족해
잘못된 방향으로 치료가 흘러가지 않도록, 밤늦게까지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하고,
또 스스로를 돌아보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끝내 아이를 떠나보낼 때면,
마리를 잃었던 그때와 다르지 않은 마음이 찾아옵니다.
수의사로 살아온 시간은 기쁨만으로 가득 차 있진 않았습니다.
위중한 아이들을 마주할 때면 보호자에게 상태를 설명하며
제한적인 선택지를 함께 고민해야 했습니다. 혹여 제가 부족해
잘못된 방향으로 치료가 흘러가지 않도록, 밤늦게까지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하고, 또 스스로를 돌아보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끝내 아이를 떠나보낼 때면,
마리를 잃었던 그때와 다르지 않은 마음이 찾아옵니다.
수의사로 살아온 시간은 기쁨만으로 가득 차 있진
않았습니다.
위중한 아이들을 마주할 때면 보호자에게 상태를
설명하며 제한적인 선택지를 함께 고민해야 했습니다.
혹여 제가 부족해 잘못된 방향으로 치료가 흘러가지
않도록, 밤늦게까지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하고,
또 스스로를 돌아보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끝내 아이를 떠나보낼 때면,
마리를 잃었던 그때와 다르지 않은 마음이 찾아옵니다.
수의사로 살아온 시간은 기쁨만으로 가득 차 있진 않았습니다.
위중한 아이들을 마주할 때면 보호자에게 상태를 설명하며 제한적인 선택지를 함께
고민해야 했습니다. 혹여 제가 부족해 잘못된 방향으로 치료가 흘러가지 않도록,
밤늦게까지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하고, 또 스스로를 돌아보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끝내 아이를 떠나보낼 때면,
마리를 잃었던 그때와 다르지 않은 마음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저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려 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실력 면에서 끊임없이 발전하는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먼저 떠난 마리와 순돌이, 그리고 제 곁을 거쳐간 수많은 반려동물들에게도
부끄럽지 않도록, 늘 진심을 다하는 수의사로 남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려 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실력 면에서 끊임없이 발전하는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먼저 떠난 마리와 순돌이, 그리고 제 곁을 거쳐간
수많은 반려동물들에게도 부끄럽지 않도록,
늘 진심을 다하는 수의사로 남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려
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실력 면에서 끊임없이
발전하는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먼저 떠난 마리와 순돌이, 그리고 제 곁을 거쳐간 수많은
반려동물들에게도 부끄럽지 않도록, 늘 진심을 다하는
수의사로 남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려 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실력 면에서 끊임없이 발전하는 병원을 만들겠습니다.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먼저 떠난 마리와 순돌이, 그리고 제 곁을 거쳐간 수많은 반려동물들에게도
부끄럽지 않도록, 늘 진심을 다하는 수의사로 남겠습니다.
예쁜 반려동물들의 든든한 주치의,
예든동물의료센터가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